고 객 센 터
15년 전, 산후우울증을 겪은 후부터 산모를 만나는 일을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행복이를 데리고 5/21 저녁에 집으로 돌아왔다.
행복이를 처음 바구니 카시트에 태우며 들고 오는데, 지하주차장 가는 길이며 모든 곳이 조심스러웠다...ㅎㅎ
그렇게 며칠을 버티며 5/27 드디어 산후도우미 관리사님 오심!
사실 산후도우미에 대한 이런저런 부정적인 얘기가 많아 신청을 취소할까? 고민도 했지만 그것은 나의 오만한 생각이었다...ㅎㅎ
처음엔 나도 관리사님을 약간 경계하기로 했지만... 점점 더 의지하게 되며 마지막 갈 때는 아이와 단둘이 남겨질 생각에 겁도 많이 났다....
가장 감사했던 것은 모유수유!
조리원에서 쉬면서 아기를 24시간 내내 케어하지 않은 관계로 아이가 먹는 양만큼의 모유가 나오지 않았다....
행복이는 조리원에서도 잘 먹는 아이로 소문이 나서 매번 아이 양을 못 챙겨주는 것 같아 스트레스가 많았는데,
모유수유 성공할 수 있다며 자세부터 계속 옆에서 도와주시면서 물릴 수 있게 해주셔서 행복이 61일이 된 오늘까지도 모유수유 중이다!
혼합수유 하며 나처럼 모유수유에 대해 다들 조리원 나와서는 걱정이 많을 것 같은데.... 무조건 자주 물려야 아기 양에 모유가 맞춰지니 물리는 것 만이 답인 것 같다!
그리고 모유수유 하며 밤새 잠을 못자고 수유해야 해서 오전에 관리사님 오실 때는 거의 제정신이 아닌 상태였는데,
항상 출근하시면 쉬라고 아기 데려가서 봐주신 덕분에 나는 관리사님 계실 때 오전 내내 잠을 자며 컨디션을 회복했다!
게다가 끼니 때 되면 밥도 차려주셨는데, 솜씨가 좋으셔서 해주시는 음식이 다 입에 잘 맞았다.
특히, 매운 걸 못 먹는 관계로 입맛도 없었는데 씻은 김치로 김치전, 김치 볶음...등을 해주셔서 맛있게 잘 먹었다!
플레이팅까지 예쁘게 해서 주시는데, 우리 엄마가 와도 이렇게 날 케어해주진 못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듦...ㅎㅎ
그리고 넘 중요한 아이 하루 일과 익히기!
처음에 와서 내 생각대로 하다보니 아이가 과피로 되는 줄도 모르고 낮엔 깨어있는 상태로 놔두고 졸리면 악쓰게 되는 상태까지 이르렀다.
하지만 관리사님이 케어해주시고 아기가 잘 먹고 잘 자면서 점차 편안해 하는 걸 나도 느낌!
처음엔 아기가 응가를 며칠 안 싸도 괜찮다 생각했는데, 관리사님이 울 행복이가 응가를 못 싸서 힘들어 한다며...ㅠㅠ
관리사님 손길로 행복이는 응가를 싸고 편안해졌다....ㅎㅎ
특히, 관리사님 가시고 난 뒤 나 혼자 하루종일 아기를 보며 처음엔 다시 엉망진창이 되었지만 관리사님이 하셨던 것들을 생각하며
지금은 아이 스케줄 관리를 나름대로 잘 해나가고 있다!
출산이 처음이라 아기케어도 다 처음인 나에게는 정말 꼭 필요한 분이셨고,
속싸개를 왜 해야하는 지에 대한 것도 모르던 나에게 많은 가르침을 주고 가셨다~!
둘째 낳으면 또 뵐 수 있었으면 좋겠다! 감사했어요 선우케어 그리고 관리사님♡
글보고 문의사항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주세요!
[출처] 선우케어 청라 산후도우미 내돈내산 후기(25년 6월)|작성자 yuls_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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