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어느새 선우케어에서 첫 산후관리를 받은지 2년이 지났네요.
당시엔 첫째고 정신없어서 후기도 못 썼던거 같은데
이번엔 둘째 재우고 올려봅니다.
첫째때는 모르는것 투성이라 관리사님의 말씀과 도움에 크게 의지 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어느 분을 만나느냐가 참 중요한데 저는 인복이 있는지 일잘러이신 문윤초 관리사님이 배정되었습니다.
20년도 코로나가 시작했던 해인데 자차로 출퇴근 하시고 마스크도 항상 쓰시고 가사일 하시다가도 아기 만질땐 손을 꼭 씻으셔서 위생 걱정없이 믿고 맡겼어요. 그땐 관리사님 오시기 만을 기다렸다가 아기를 맡기고 밥 먹는 시간 외엔 잠만 잤던거 같아요.
그리고 올해, 둘째는 고민없이 선우케어에 연락해 문윤초 관리사님께 부탁하고 싶다고 말씀드렸어요.
우리 관리사님 자랑을 좀 하자면,
어디서 무슨 일을 하시든 잘 하실 스타일이세요.
개인적으로 일머리가 없는 사람을 답답해하는데 관리사님은 일의 순서를 머릿속에 미리 그려놓으신 것처럼 빠르고 효율적으로 하세요.
그리고 진심으로 아기를 예뻐해주시고 저보다 더 사랑으로 대해주세요.
액션을 취하기전에 아기에게 미리 알려주시고 아기도 다 듣고 있다고 하시면서 노래도 불러주세요.
아기가 자다 갑자기 울면서 깨면 "괜찮아~ 우리 00 다시 자자~" 하면서 재우시는데 아기가 언제 울었냐는듯 정말 평온한 얼굴로 다시 자요.
첫째때도 관리사님을 보면서 육아스킬을 많이 배웠는데 이번에도 감탄란 순간들이 많았습니다.
다른 장점들도 있지만 무엇보다 음식이 제 입맛에 딱이에요!
출산하고나면 집밥이 정말정말 중요한데 자극적이지 않게 맛있는 요리 만들어주세요. 장본걸로 먹고싶은 음식도 만들어주시지만, 출산전에 미처 해결하지 못한 냉장고 정리와 냉장고 파먹기도 해주셔서 감사했어요.
낳기전부터 첫째가 있는데 둘째를 어떻게 케어하나.. 걱정이 많았는데 관리사님의 산후관리 덕에 둘째 텀도 잘 잡혀서 생각보다 수월하게 보내고 있습니다.
긴시간 아가들 사랑으로 보살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셋째는 절대 없겠지만 아주 만약에 생긴다면 다음에도 부탁드리고 싶어요! 그정도로 다른 분들에게도 강추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