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각지도 못한 조산으로 아기가 오랜시간 니큐에 있었어요
첫째가 있기도하고, 아기없이 조리원에 입소할 엄두가 나지않아서 예약해뒀던 조리원을 취소했고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한달 이용하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처음 이용해보는 서비스라 업체선정이 가장큰 숙제였고, 리스트를 보며 여러업체에 문의를 했지요
가장 먼저 니큐에 있는 아기 건강과 상태부터 걱정+체크해주시는 모습과 질문 하나하나 충분한 설명과 친절한 답변을 주시는 대표님 믿고 결정하게 되었고, 정말 몇번이고 거듭 당부와 부탁을 드리면서 오랜시간 통화를 했던거 같아요. 예정됐던 퇴원일보다 일주일 아기의 퇴원이 늦어졌을때도 따스히 말씀해주시고 챙겨주셨어요.
결과적으로 후회없는 선택이 되었고,
그 감사한 인연속에 우리 이금선 관리사님이 계시죠
오신 첫날 오전부터 아기 접종이 있어서 만나뵙자마자 정신없이 병원부터 다녀왔는데 따로 말씀드리지않아도 상황상황 딱딱 손발맞춰 함께해주신 덕분에 무척이나 수월하게 마무리된 하루였죠
극소 저체중,초미숙아로 태어난 우리아기를 늘 특별하다,기적이다,소중하다 아껴주시고 아침마다 오시면 제일먼저 아기한테 인사해주시고.
주말지나 월요일엔 항상 보고싶었다,언능 안아주고싶다고 다정하게 아기 이름 불러주시고.... 터프한 엄마보다 훨씬 더 능숙한 손길로 소중히 돌봐주셔서 정말 너무 너무 감사했어요.
손도 어찌나 빠르고 야무지신지 모든 살림 깨끗하게 꼼꼼하게 관리해주셨고, 진짜 뭐 하나라도 더 해주시려고 하시는 모습이 죄송스러우면서도 감동이였잖아요
손많이가는 음식 먹고싶다고 요청드려도
항상 기쁜마음으로 요리해주셔서 늘 꿀맛 식사였어요
늘 긍정적으로 삶과 본인의 일을 사랑하며 즐기시는 모습도
너무 좋았고, 지혜로운 어른의 모습을 많이 배웠습니다!
개구쟁이 까불이 첫째도 늘 다정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했어요
관리사님과 함께하는 시간들이 무척이나 평화로웠어요
관리사님이 해주신 수~~~~~~~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사진으로 남길수있는건 음식뿐이라서 아쉬운 마음이네요
그마저도 먹느라 바빴고 정성스레 차려주신상을 대놓고 사진찍는다는게 조심스러워서 소심하게 몇장 남겨놓은게 전부랍니다
관리사님의 곱디고운 긍정적인 심성을
찰칵 찍어둘수있다면 좋았을텐데 말이에요~
하고픈말이 더 많지만 우리 꼬마아가씨가 협조를 안해줘서 이만 줄여야겠어요 대표님 감사 100개! 우리 이금선 관리사님 감사 100만개!
1000프로 내돈내산 손품팔아 결정하고 후기남기는
37짤 경산모지만 조산은 처음인 김남매 엄마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