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저는 5월 18일에 출산한 67일차 딸맘이에요~
오늘로 정부 지원 3주 + 제가 5추 추가 한 것까지 관리사님과 함께한 8주가 끝이 나서 이렇게 후기 남겨요.
(❌이 후기에 대하여 전혀 대가 받지 않음.❌)
저는 초산이기 때문에 아기를 낳으면 무조건 산후 도우미를 쓰려고 전부터 생각하고 있었는데 출산이 임박해오고 알아보려고 하니 산후도우미 업체가 엄청 많더라구요.
그래서 맘카페를 뒤적뒤적 해가며 찾아본 결과 선우케어가 좋은 후기가 많길래 선우케어로 결정하게 되었어요.
다른 분의 글에서 본 것처럼 저도 처음에 요청사항으로
자차 이용하시는 분, 종교활동 안 하시는 분, 아기 예뻐해 주시는 분 정도 말씀드린 것 같네요.
저는 사실 낯선 사람과 말하는 것도 별로 좋아하지 않고 아무리 직업이 산후도우미셔도 과연 얼마나 잘 하실까, 항상 같이 있어야 하는데 불편하지 않을까 걱정이 많았어요. 근데 지금 다 끝나고 생각해 보니 전혀 쓸데없는 걱정이었더라구요!
저는 초보맘이기 때문에 제일 중요하게 생각했던 아기 케어 부분부터 말씀드릴게요.
일단 아기를 정말 진심으로 예뻐해 주시는 게 눈에 보였어요. 아기를 예뻐하고 사랑하는 말투와 눈빛, 행동들이 불안했던 제 마음을 안심시켰구요 첫아이라 아무것도 몰랐는데 육아 꿀팁들도 이것저것 잘 알려주셨습니다.
코로나가 계속 난리인데 8주 동안 불편하실 텐데 식사시간 빼고 항상 마스크도 꼭 착용해 주셨구요. 백신도 얼른 신청해서 맞고 오셨더라구요.
두 번째로 산모 케어와 식사 부분입니다.
제가 아기 낳고 완전 초반에는 두 시간에 한 번씩 수유하고 밤에 잠도 잘 못 자고 하다 보니 입맛이 너무 없어서 밥을 거의 먹지 않았는데 그때 저를 엄청 걱정하시면서 끼니를 열심히 챙겨주셨어요. 잘 안 먹다 보니 장도 거의 안 봐놨는데 없는 재료들 살뜰하게 찾아서 맛있는 반찬 해주시고 심지어 저 잘 좀 먹으라고 사비로 장 봐오셔서 찌개에 반찬에 상 차려주셔서 정말 감동받은 적도 있네요. 그리고 관리사님 본인 있을 때 많이 쉬어두라며 아기 케어 혼자 다 해주시고 저는 항상 들어가서 쉬라고 해주셔서 계시던 중 정말 몸 힘들지 않게 잘 쉬었어요.
마지막 청소 부분이요.
산후도우미 안내문에는 산모, 신생아 주생활 공간 이외의 청소는 하지 않는다고 명시되어 있는데 우리 관리사님께서는 아기가 자거나 시간 남을 때 주방이며 화장실이며 각 방마다 청소를 다 해주셨어요! 아기 젖병 삶을 때마다 컵이나 수저도 같이 소독해 주시고 이곳저곳 열심히 신경 써주셔서 깔끔한 성격인 제가 스트레스 받지 않고 항상 쾌적한 환경에서 편안한 육아 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잘해주시니 정부 지원 3주가 끝난 후에도 3주를 추가했고 3주가 끝났는데 2주를 더 추가해서 결국 8주 동안 모시게 되었어요~금액이 부담이긴 했지만 분명 그 값 이상 해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임신 중이신 산후도우미 찾아보고 계신 맘님들 좋은 관리사님 찾고 계신다면 제가 보증해요~ 저희 아가 정말 사랑 넘치게 많이 받았구요 저도 관리사님 계시는 동안 몸과 마음이 완전히 회복되었어요! 대가성 후기 절대 절대 아니구요 저 아무것도 받은 것 없어요ㅋㅋㅋㅋㅋㅋㅋ관리사님 잘 만나는 것도 복이라는데 제가 그 복을 받은 것 같아 꼭 추천드리고 싶어 이렇게 후기 남깁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곧 출산 예정이신 맘님들 순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