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객 센 터
15년 전, 산후우울증을 겪은 후부터 산모를 만나는 일을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요즘 시국이 시국이다보니 산후관리사님의 도움을 받아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계속 고민하던 중에 정부지원바우처 혜택을 받으면
워낙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어 결국 고민 끝에 신청하게 되었어요.
보건소에서 받은 업체 리스트가 많아서 지인이 이용하고 괜찮았다는
선우케어로 맘을 정했고, 그 이후부터 홈페이지, 블로그 등 많은 후기를 보고
이성이 관리사님이 와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신청할때
미리 말씀 드려서 배정을 부탁드렸어요. 다행히 관리사님 일정이 맞아서
오실 수 있다는 얘기에 너무 좋더라고요! 이제 내일이면 이모님 가시는데
예상보다 훨씬 더 좋으셔서 3주 신청못한게 한이네요 엉엉ㅠㅠㅠ
**아기케어**
코로나도 문제지만 요즘 산후관리사님의 학대기사도
흔하게 접할 수 있어서 믿으면서도 한편으로는 걱정이 되더라고요.
뭐니뭐니 해도 제일 중요한게 아기케어라고 생각했는데
이성이 관리사님은 정말 아기를 너무 예뻐하시는 게 느껴졌어요.
말씀 안드려도 아기 밥먹일때나 놀아줄때 마스크 쓰고 케어해주시고,
아기들도 귀가 뚫려서 계속 얘기시켜줘야 한다고 하시면서
이런저런 얘기 들려주시고 아기 장난감에서 나오는 동요도
같이 불러주시고 정말 친손주 대해주시는 느낌으로 놀아주시더라고요.
물론 전문가시지만 엄마인 저보다도 더 잘 놀아주시고 아껴주시는 느낌이 들 정도였어요ㅎㅎ
그리고 조리원에서는 제대로 배우지 못했던 배꼽소독 방법이나
목욕시키는 법, 아기 재울때 안는 방법 등 아키케어의 노하우들도 많이 알려주셔서
관리사님 없이도 수월하게 잘 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음식**
사실 아기케어가 젤 중요하긴 하지만 음식이 입맛에 안맞으면 정말 곤욕스러웠을텐데
요리실력이 엄청 좋으셔서 음식도 넘 맛있는 거 있죠??
저는 모유수유도 안하고 완분이라 산후조리 기간동안 다이어트 하려고 했는데
음식이 너무 맛있어서 맨날 밥 한공기 뚝딱했어요ㅎㅎㅎ
한식자격증까지 보유하시고 예전에 식당도 운영하셔서 그런지
없는 재료로도 금방 뚝딱 만들어주시는 거 보고 감탄 나올 정도였고
맨날 집밥이 그립다던 남편도 퇴근하고 저녁먹으면서
너무 좋아하더라고요ㅎㅎ 관리사님 안계시면 너무 그리울 것 같다면서요.
집에서 이것저것 반찬도 챙겨와주셔서 갬동 ㅠㅠㅠ
또, 퇴근하고 남편이랑 먹으라고 닭도리탕도 양념에 재워 놓고 가시고
관리사님의 세심한 배려덕에 아기 재우고 남편이랑 오붓하게
오랜만에 맛있는 야식도 먹었네요!
**집안살림**
결혼한지 얼마 안된 상태로 임신을 한데다가 막달까지 일 다녀서
집안 살림에는 완전 잼뱅이라고 할정도로 엉망이었는데
옷방정리에 서랍장 옷들까지 싹 정리해주신 거 있죠??
원래 공용공간은 청소 안해줘도 된다고 들었는데
매일 안방 청소에 이불정리, 화장실청소, 냉장고 정리까지
싸악 해주셔서 2주동안 저희집이 아닌 느낌이었어요ㅎㅎ
그 외에도 친정엄마랑 동갑이셔서 그런지 정말 이런저런 얘기하는데 친정엄마처럼
대화도 잘 통해서 너무 좋았고, 자칫 육아때문에 힘들어서 우울할 수도 있는데
덕분에 즐겁게 2주 보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조리원에 있을 때는 안가던 시간이
오히려 집에 온 뒤로는 너무 잘 가더라고요. 이제 벌써 보내드려야 할 시간이라니..
정말 2주가 순삭으로 흘러갔어요ㅠㅠ 부평이나 작전 계양쪽 하신다고 들었는데
근처 사시는 분들은 이성이 관리사님 적극 추천드려요!
절대 후회없으실거에요~~~저도 둘째가 생기면 무조건 이성이관리사님 다시 신청할거에요^^

적십자사후원업체 배상책임보험 1억원 가입 복지부지정교육원운영 희귀난치병환아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