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넘넘 감사드리는 마음에 올리는 글 입니다.
저도 집에 사람 초대하는 거 어색해하고 무엇보다 코로나 때문에 관리사님 모셔도 되나 고민 많이 했어요^^
조리원 2주면 되겠지하다가 신생아 보는 법도 모르고 근처사시는 양가부모님이 도와주신다고 하셨지만 저는 전문가의 손을 빌어 제가 배워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제가 익숙해지고 복직하기 전에 양가부모님께 우리 아기에 대해 말씀 드리고 부탁하는게 제 마음이 편할 것 같아서요. 부모님들은 30여년전 저희 키우는 방식을 고집하실 수 있으시다는 걱정이 앞섰거든요.
조리원에서 2주있을 때 멘붕 이었어요ㅎ 다들 초산맘들은 제 맘 이해하실것입니다.
집에 와서 하루 꼬박 신랑,저,시어머니 어영부영 보내다가 다음날 관리사님이 오셨는데요 너무 안심이 되고 편안히 대해주셨어요.
낯선분이 제 집에 계시는게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요.
아기케어도 잘 해주시고 출산하느라 돌보지 못한 집안 정리, 특히 저도 뭐가있는지 모르는 냉장고 정리, 손닿는곳에 동선을 잘잡아 아기 소독기 젖병 분유포트 위치며 아기 침대,트롤리,,옷 기저귀 정리들..
진짜 세심히요
그자리에서 2주계약했지만 부탁드려 1주 연장하였습니다!!
총 3주 동안 너무 편안했어요.ㅎㅎ
밤에 못 자는 저를 위해 낮엔 위에 확실히 제 케어해 주시고
당연히 잠투정 많은 아이도 잘 달래주세요.
목욕하는 법, 응가처리 법, 수유 중 자는아기 깨워 먹이는 법
초보엄마는 배울것도 많네요~^^
주말에 신랑이랑 둘이서 아기 보다가 난관에 부딪치면 월욜이 되길 손꼽아 기다립니다.
직장다닐땐 그렇게 월요일이 싫더니 관리사님 오실 월요일만 기다려졌어요..
또 관리사님께 아기 믿고 맡기고 신랑이랑 단둘이 데이트할수 있어서 좋았어요^^
이제는 아이랑 단둘이 남겨져도 엄마로써 잘 해나갈 수있을것 같아요~^^
최명희 관리사님.~~~^^!!!
제 식성도 고려해 주시는 것은 물론, 신랑 식성까지 챙겨서 매콤한 음식까지 챙겨주시고 무엇보다 우리 짱짱이, 잘 보살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중에 짱짱이 크고 혹 우리 짱짱이 도움이 필요할 상황이 되면 부탁드릴께요ㅎㅎ
선생님이 정성스레 준비해주신 식탁이 그리울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선우케어 대표님 좋은 인연 맺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