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객 센 터
15년 전, 산후우울증을 겪은 후부터 산모를 만나는 일을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안녕하세요 12월3일생 아들을 둔 초산맘입니다!
3주간 있어야할 산후조리원에서 갑자기 일주일 빨리 2주만에 나오게 되어 멘붕에 걸렸었어요
임신중 그동안 차근차근 준비는 해왔지만 예정일보다 3주나 빨리 엄마,아빠가 보고싶어서
37주0일때 세상밖으로 나오게 되어 맞이할 준비가 좀 덜된 상태여서 집으로는 가지 못하고
부랴부랴 급하게 분유랑 기저귀만 사들고 친정엄마댁으로 가게되었어요
엄마집에서 3일간 있으면서 집왔다갔다하며 아가 맞이할 준비를 하면서
조동 언니한테 산후도우미업체를 소개받게되고 원쌍성관리사님을 소개받게되었지요
산후관리사님을 만나기전 걱정이 너무 많아 10일만 신청을 했는데 지금은 너무나 후회중입니다ㅠㅠ
저는 너무나 좋은분을 만나게되어 왜 15일을 안했을까 하는 그때의 저를 생각하며 혹시나 둘째 생긴다면
꼭 가장 길게 신청할꺼예요!
처음 관리사님을 뵙던날에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하고 꾸벅 인사를 하며 들어오시는 관리사님의 모습이
생생해요 저희 엄마랑 연배도 비슷하셔서 더더욱 첫느낌이 좋았던것같아요
항상 집에 오시면 인사를 나눈뒤 바로 아가부터 챙기셨어요
ㅇㅇ이는 일어났어요?라고 물어보시면서 방에가서 옷 갈아입으시고 화장실가서 손 다 깨끗하게 닦으시고
마스크 새로운걸로 갈아서 쓰고 나오셨지요 그리고 저는 바로 가서 쉬라고 하시면서 정말 편안하게 대해주셨어요
아가를 너무나 사랑하고 이뻐하는 모습이 제앞에서만이 아니라 진심으로 나오는 모습에 한번더 감사했어요
들어가서 쉬는동안 아가 케어는 당연히 해주셨고 음식도 해주시고 빨래도 해주시고 청소도 해주시고
말씀드리지 않아도 관리사님이 척척척 해주시는게 너무 좋았어요!
코로나가 아니여도 겨울이기도 하여 밖을 잘 못나가는데 우울할수 있는 시기에 옆에서 말벗도 해주시고
살림 팁도 알려주시고 웃게해주셔서 감사해요 덕분에 2주간 행복한 시간 보낼수있었어요
가끔 아가 이름을 헷갈리셔서 다르게 부르시기도 하셨는데 둘째 이름은 좀 쉽게 지을게요!ㅋㅋㅋ
마지막날 문밖을 나갈때 서로 감사했습니다하는데 관리사님의 눈물찡이 보였는데 저만 그런거아니죠?ㅠㅠ
가시고 나서 신랑오기전까지 너무 공허했어요 원래는 다음날에도 오셔야 하는데 이제 안오신다는 생각에ㅠㅠ
아가한테도 내일부터는 엄마랑 둘이서 잘지내보자~하면서 걱정도 되지만 화이팅할게요!
관리사님을 알게해준 조동언니한테도 고맙고 그동안 저랑 아가 케어해주시느라 정말 감사했습니다^^
다음 둘째가 생기면 그때 다시 만나요 우리♥
사진을 많이 못찍어서 아쉽네용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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