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리사님 오신지 벌써 3주가 지났네요
걱정만 한가득 이였던 제게 맘 편히 조리 할 수 있도록 케어해 주셔서 감사함에 쓰는 자발적 후기 입니다
우선...광고성 후기가 많아 업체 선정부터 까다로웠던거 같아요
그 중 소통이 잘 되고 만족도가 높은 선우케어를 선택하게 되었고 문의를 여러번 드렸는데 빠른 피드백과 친절함에 더 믿음이 갔습니다
오시기 하루 전 사전인터뷰를 했는데 특히 더 신경써야 할 것이 있냐고 물어보셨고 위생과 아이케어에 집중해 달라고 부탁드렸는데 그건 당연한 기본이라고 말씀 하셨네요
첫 날 오신 관리사님은 20분 정도 일찍 오셨고 그게 3주 지난 지금까지도 항상 일찍 오셔서 현관에서 소독하고 마스크는 외부용에서 실내용으로 갈아 끼시고 휴대폰은 지퍼팩에 보관하시며 수시로 손소독제를 쓰며 관리해 주신답니다
전 마스크 벗은 관리사님은 본 적이 없어 얼굴도 몰라요;;
퇴근 할때도 아이 케어 마무리 후 가시니 늘 10분씩 늦게 가시는거 같아요 ㅠ
출근 하시면 밤새 쌓아둔 젖병 세척과 소독, 아침밥을 차려 주시는데 손이 참 빠르세요
있는 반찬만 내어 주시는게 아니라 아이를 돌보며 요리에 세탁에 주방일, 청소 까지.. 그러고 보니 관리사님이 앉아 계실때라곤 아이 수유할때 빼곤 본 적이 없네요...
조리원에서 퇴소 후 2주 조금 넘긴 신생아와 출산한 몸으로 정신 없었는데 출산시 아이 상태에 대해 꼼꼼히 체크해 주시고 제 컨디션도 매일 매일 체크해 주셨어요
저희집엔 터울이 나는 첫째아이가 있어요
낯가림도 심한 아이고 동생이 생긴 혼란스러움이 걱정이 되었는데 하루하루 관리사님께 붙어 있는 시간이 더 많아졌습니다 밤샘 수유로 미친듯 자고 일어나면 관리사님과 장난도 치고 있고 입짧은 아이를 위해 맛있는 음식도 해 주시고 또 간식도 사다주시고 크리스마스선물까지 받았느니 아이 마음이 활짝 열린거 같아요... 3주가 지난 지금 주말에 관리사님이 안오신다고 아이가 찾아요 ㅠ
젊은 나이 출산은 아니기에 더 힘든건지 입맛은 없고 또 배는 고프고 그런 상태였어요..
그런데 관리사님이 해주시는 요리솜씨에 고봉밥을 한번도 남김 없이 먹었네요
먹느랴 자느랴 바빠 사진에 많이 담진 못했지만 몇장 투척 하고 갑니다
산후도우미 불만족 후기를 보면 목욕부분이 많았던거 같아요 신생아 뭐 더럽냐 이틀에 한번 씻겨라는 둥, 추운데 씻기면서 감기 걸린 후기, 자지러지게 울리며 씻기는 후기 등등 저도 추운날씨에 목욕이 신경 쓰였는데 하루 한번 꼭 목욕을 시키는데 아이 울음소리는 커녕 아이와 대화하면서 씻기더라구요.. 당부를 하신건 왔다갔다 하면 바람이 들어오니 목욕하는 동안은 문 열지 말라고만 하셨네요.. 스피드하게 씻기는 것도 관리사님의 많은 경험인거 같아요!
출산 후 조리원에 2주 있다오니 빈집 티가 나더라구요 첫날 오신 관리사님도 느끼셨는지 냉장도 정리 부터 오래된 반찬까지 다 정리해 주셨어요
살림고자라 엉망인 냉장고속이 창피 했는데 산더미처럼 쌓인 설거지부터 음식물 쓰레기까지 다 처리해주시고 퇴근시엔 양손 가득 쓰레기를 버려주고 가세요...
빨래를 게어도 각을 딱 잡아서 게어 주시고 반찬통 정리며 청소까지 말끔하게 해주시는걸 보며 정리가 취미이신가 싶었습니다
쓰다보니 감사함에 말이 참 길어졌네요...
워낙 예민하고 까탈스런 성격이라 니애는 니가 봐야 한다고 친정 엄마가 말씀 하셨는데 제게 맘 놓고 자고 먹고 쉴 수 있도록 케어해 주셔서 넘 넘 감사합니다
윤희정 관리사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그리고 제 까탈스러움 다 받아 주시며 좋은 관리사님 배정해 주셔서 업체에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