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객 센 터
15년 전, 산후우울증을 겪은 후부터 산모를 만나는 일을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안녕하세요 :)
저는 명절 연휴 끝나고 바로 시작했는데 초보 엄마다 보니 분유량 늘리는 것도 모르겠고 트림 시키는 것도 서툴러서 아기가 자주 게워내더라고요. 처음엔 제가 뭘 잘못하고 있는건지 잘하고 있는게 있는건지 걱정도 많이 됐어요.
관리사분이 오셔서 아기 상태를 보시더니 속이 조금 불편해하는 것 같다고 하시면서 트림 시키는 방법이랑 자세도 알려주시고, 분유량을 어떻게 늘려가면 되는지도 차근차근 설명해주셨어요. 알려주신 대로 하니까 아기도 훨씬 편해 보이고 게워내는 것도 많이 줄어서 초보 부모인 저희한테 정말 큰 도움이 됐어요.
사실 주변 친구들한테 산후도우미 후기 들으면 관리사가 너무 별로였다는 이야기도 종종 들어서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저희 집에 와주신 관리사님은 아기를 예뻐하는 모습이 눈에 보여서 그 부분이 가장 좋았어요. 아기에게 다정하게 말도 걸어주시고 살뜰하게 케어해주셔서 저도 마음이 놓이더라고요.
아기 목욕도 항상 남편이랑 둘이 하면 애먹었는데, 어떻게 아기를 잡아야 하는지 자세랑 방법을 하나하나 알려주시면서 거의 밀착과외처럼 알려주셔서 지금은 훨씬 편하게 씻길 수 있게 됐어요.
그리고 식사도 매번 뭐 먹고 싶은지 물어봐 주시면서 최대한 제 입맛에 맞게 해주시려고 신경 써주셨는데, 만들어주신 음식이 다 제 입맛에 잘 맞아서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산후라 몸도 힘든데 식사 챙겨주시는 게 정말 큰 도움이 되더라고요. 매운걸 좋아하는데 출산하고 산후조리원에서 매운걸 먹지못해 힘들었다고 말씀드리니까 단유도 했으니 이제 먹어도 되니까 매콤한 음식 위주로 만들어 주셨어요 하나부터 열까지 제 입맛 맞춤이라 너무 좋았어요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정부지원 산후도우미 기간이 생각보다 짧다는 것 정도예요. 3주도 정말 금방 지나가서 너무 아쉬웠어요. 그래서 저는 결국 2주 더 연장해서 이용했답니다ㅎㅎ 그만큼 만족하면서 이용했던 것 같아요.

적십자사후원업체 배상책임보험 1억원 가입 복지부지정교육원운영 희귀난치병환아후원